트위터에서 팔로우해야 할 12가지 최고의 화재청소업체 계정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8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6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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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양한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또는 조직은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때로는 단체와 연계된 자금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화재청소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비용을 6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특수청소업체 자는 4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2년 10월 20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이후인 2018년 7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1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4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3년을 실시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1월 1일, 2024년 8월 3일, 2026년 8월 7일, 2029년 5월 2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1년간 총 6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1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2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사원, 2022~2021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